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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밤사이 수도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정체된데다, 중국발 황사까지 몰려오면서 중서부 지역엔 내일까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더불어민... 장승철
- 올가을 첫 예비저감조치…내일까지 '나쁨' 밤사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서해를 건너 한반도로 넘어오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에 '나쁨'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찾아온 건 지난여름 이후 100여 일 만입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신재웅
- 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협상" 검찰개혁 요구가 국회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사법개혁 법안 가운데 공수처법을 분리해 먼저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법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빼고라도 여야 4당 간 협의를 시도하겠다는 겁니다. 김현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현경
- 한국당 "가짜개혁"…'4당 공조' 가능? 민주당의 공수처법 우선 협상 방침에 자유한국당은 정권 비호를 위한 "가짜개혁"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결국 다른 야당들의 협조가 있어야 법안 처리가 가능할 텐데, 오늘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만나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신재웅
- 부천 상가서 화재…산모·신생아 긴급 대피 어젯밤 경기도 부천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천과 전북 군산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건물 외벽이 검게 그을렸고,... 윤상문
- 정경심 교수 조사 마무리…이번 주 신병처리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조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신병처리 방향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교수가 17일 오후 출석해 6차 조사와 관련한 조서 열람 절차를 마쳤... 홍신영
- 시위대-경찰 격렬 충돌…中 매장 불 질러 20주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에서는 어제도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최루탄과 물대포, 화염병이 등장했고, 사제폭발물까지 발견됐습니다. 홍콩에서 김수근 기자입니다. 홍콩 시위는 어제저녁에도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쏜 최루탄이 시... 김수근
- 돼지열병에 이어…AI 바이러스도 검출 경기도 연천 민통선 남쪽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또다시 검출됐습니다. 그런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는 고병원성으로 의심되는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까지 검출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지... 신재웅
- '분양가 상한제' 초읽기…다음 달 대상 지역 선정 분양가 상한제 관련 법안이 이번 주 국무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이 되면 곧 시행에 들어가게 되는데, 정부는 다음 달 초순쯤 대상 지역을 선정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기... 김수진
- "50발 쏘면 멈춰"…'K3 기관총' 논란 우리 국군이 국제사격대회에서 호주군에게 총을 빌려 출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의 주력 기관총인 K3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긴 일인데, 신형 기관총 대체는 여전히 기약이 없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이른바 군인들의 올림픽이... 전예지
- "한 정거장 차이인데…" 요금은 1천 원 더 비싸 지하철 한 정거장 차이로 요금이 1천 원 가까이 오르고, 버스 환승 할인도 안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인천 영종역인데요. 공항철도 요금체계 때문인데,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렸던 인천 서구의 ... 김세로
- [한 주 미리보기] 文 대통령, 종교지도자 초청 간담회 外 이번 주 일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종교지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 7월 불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지 약 3개월 만인데요. 6대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에선 최근 대... 김수지 아나운서
- [날씨] 늦은 오후 또 고농도 유입, 낮엔 따뜻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기 질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날아든 먼지가 그대로 머물면서 지금은 충남 지역에서만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늦은 오후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또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점차 유입되면서 오늘 수도권과 충남 지역... 김가영 캐스터
- 올가을 첫 예비저감조치…내일까지 '나쁨' 밤사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서해를 건너 한반도로 넘어오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에 '나쁨'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찾아온 건 지난여름 이후 100여 일 만입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신재웅
- [아침 신문 보기] 영역 넓어지는 탐정들, 잠적 유학생 수소문·거래 기업 채무조사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중앙일보입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 따르면, 대표적 탐정 관련 민간 자격증인 '민간 조사사' 자격증의 연간 취득자가 10년 만에 5배 증가했습니다. 금융업,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탐...
- [이슈톡] '전자담배 영향' 기내·열차 흡연 적발 증가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김수산 리포터,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전자담배로 기내 흡연↑" 입니다. 이... 김수산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