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희정
울산 간절곶, 해 뜨는 시각 7시 31분
울산 간절곶, 해 뜨는 시각 7시 31분
입력
2019-01-01 06:06
|
수정 2019-01-01 08:05
재생목록
◀ 앵커 ▶
이제 약 1시간 뒤면 새해 첫 일출이 시작되는데요.
울산 간절곶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희정 기자, 아직까지는 어두워 보이는데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독도 다음으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에 나와 있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탓에 아직은 주변이 어둑어둑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1시간 정도만 지나면 제 뒤로 보이는 수평선으로 새해 붉은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게 됩니다.
오늘 간절곶의 해 뜨는 시각은 7시 31분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현재 간절곶은 다소 흐린 날씨여서, 2019년의 새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은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객들로 벌써 꽉 찬 상황입니다.
밤사이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간절곶 앞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이곳 간절곶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잠시 뒤 7시부터 해맞이 축제를 열어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합니다.
수평선으로 떠오를 첫 해를 기다리는 해맞이객들의 간절한 바람만큼 2019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하기를 함께 바라 봅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MBC뉴스 유희정입니다.
이제 약 1시간 뒤면 새해 첫 일출이 시작되는데요.
울산 간절곶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희정 기자, 아직까지는 어두워 보이는데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독도 다음으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에 나와 있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탓에 아직은 주변이 어둑어둑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1시간 정도만 지나면 제 뒤로 보이는 수평선으로 새해 붉은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게 됩니다.
오늘 간절곶의 해 뜨는 시각은 7시 31분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현재 간절곶은 다소 흐린 날씨여서, 2019년의 새해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은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객들로 벌써 꽉 찬 상황입니다.
밤사이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간절곶 앞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이곳 간절곶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잠시 뒤 7시부터 해맞이 축제를 열어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합니다.
수평선으로 떠오를 첫 해를 기다리는 해맞이객들의 간절한 바람만큼 2019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하기를 함께 바라 봅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MBC뉴스 유희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