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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서경 캐스터

[날씨]새해 첫날, 다시 찬바람…오전 중서부 초미세먼지 ↑

[날씨]새해 첫날, 다시 찬바람…오전 중서부 초미세먼지 ↑
입력 2019-01-01 06:25 | 수정 2019-01-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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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해년 새해 첫 해돋이는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1시간 뒤쯤인 7시 26분경이 되겠고요.

    정동진은 7시 39분, 서울은 7시47분경에 올해 첫해가 밝게 떠오르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강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를 밑돌고 있고요.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해돋이 보러 나가실 때는 따뜻하게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쯤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또 곳곳으로는 대기정체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아졌습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는 일부 지역에서 공기가 다소 탁할 수 있겠지만 낮부터는 대부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낮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7.6도, 전주는 영하 2.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전주 1도, 부산은 6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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