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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위 차츰 풀려, 건조 특보 장기화

[날씨] 추위 차츰 풀려, 건조 특보 장기화
입력 2019-01-03 06:24 | 수정 2019-01-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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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바뀌어도 강추위는 여전합니다.

    그래도 길게 이어진 한파.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은 영하 8도 안팎으로 어제만큼이나 추운데요.

    그래도 낮부터는 서풍 계열의 바람이 유입되면서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올라서겠습니다.

    건조함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방은 3주가 넘도록 건조특보가 발효 중에 있고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 곳곳으로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습니다.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대기 정체로 충북 일부 지방에서는 공기가 다소 탁합니다.

    오늘 충북 지방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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