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서민 특약'으로 차량 보험료 낮추세요
[스마트 리빙] '서민 특약'으로 차량 보험료 낮추세요
입력
2019-01-03 07:44
|
수정 2019-0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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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중순부터 대다수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죠.
서민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인데요.
할인 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서민 우대 특약'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잘 알려지지 않은 특약 가운데 하나이지만 할인율이 3~8%로 높은 편인데요.
부부 합산 연소득이 4천만 원 이하, 스무 살 이하 자녀가 있으면 가입할 수 있고요.
기초생활수급자도 가입 대상입니다.
대부분 다른 특약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데요.
다만, 보험사마다 이름과 조건이 조금씩 다르니까 자세한 내용은 미리 문의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을 때 유용한 '자녀 할인 특약'도 있는데요.
자녀가 8살 이하면 최대 9%, 임신 중이라면 15%까지 할인율이 올라가고요.
사고를 한 번도 내지 않았다면 '무사고 특약'도 놓치지 마세요.
3년 연속 무사고일 경우, 최대 20%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또, 교통법규를 잘 준수했을 때 보험료를 깎아주는 특약도 있고요.
전방추돌장치나 차선이탈장치 등이 있을 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첨단장치 특약',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깎아주는 '안전운행 특약' 등 종류가 다양하니까, 내게 맞는 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서민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인데요.
할인 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서민 우대 특약'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잘 알려지지 않은 특약 가운데 하나이지만 할인율이 3~8%로 높은 편인데요.
부부 합산 연소득이 4천만 원 이하, 스무 살 이하 자녀가 있으면 가입할 수 있고요.
기초생활수급자도 가입 대상입니다.
대부분 다른 특약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데요.
다만, 보험사마다 이름과 조건이 조금씩 다르니까 자세한 내용은 미리 문의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을 때 유용한 '자녀 할인 특약'도 있는데요.
자녀가 8살 이하면 최대 9%, 임신 중이라면 15%까지 할인율이 올라가고요.
사고를 한 번도 내지 않았다면 '무사고 특약'도 놓치지 마세요.
3년 연속 무사고일 경우, 최대 20%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또, 교통법규를 잘 준수했을 때 보험료를 깎아주는 특약도 있고요.
전방추돌장치나 차선이탈장치 등이 있을 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첨단장치 특약',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깎아주는 '안전운행 특약' 등 종류가 다양하니까, 내게 맞는 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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