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최경재

'특활비 상납' 문고리 3인방 오늘 항소심 선고

'특활비 상납' 문고리 3인방 오늘 항소심 선고
입력 2019-01-04 06:06 | 수정 2019-01-04 06:44
재생목록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오늘 오전 뇌물 방조와 국고손실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 2심 선고를 내립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장들에게 특활비 35억 원을 상납받을 때 돈을 전달하거나 직접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