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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산소통 없이 '수중댄스'…세계 기록

[투데이 영상] 산소통 없이 '수중댄스'…세계 기록
입력 2019-01-10 06:50 | 수정 2019-01-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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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영상>입니다.

    산소통도 없이 세상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을 무대로 수중 댄스에 나선 도전자들이 있네요.

    세계 기록까지 세웠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줄 하나에 의지해 물속으로 내려가는 두 사람.

    영화 스타워즈 속 주인공처럼 옷을 입고 수중 칼싸움을 벌이네요.

    이들은 러시아 출신의 예술가 '마리아 카잔코바'와 잠수부 '드미트리 말라센코' 입니다.

    이탈리아 파도바 시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에서 산소통도 없이 무려 3분 28초 동안 수중 공연에 성공해 세계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수심 42미터, 수중 터널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수중 드라마를 써내려 간 주인공들!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는 인상적인 몸짓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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