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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과격해지는 '노란조끼'…취재진까지 공격

[이 시각 세계] 과격해지는 '노란조끼'…취재진까지 공격
입력 2019-01-14 07:05 | 수정 2019-01-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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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프랑스의 유류세 인상에 반대해 시작된 노란조끼 시위가 갈수록 과격 양상을 띠면서,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도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경호원까지 대동하고도 과격 시위대에 구타 당하는 등 공격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건데요.

    지난 두 달간 30여 명의 기자가 노란 조끼 취재 도중 폭행을 당했고, 이에 프랑스 정부는 기자에 대한 공격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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