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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美 셧다운에 사라진 요리사…백악관 메뉴도 햄버거

[이시각세계] 美 셧다운에 사라진 요리사…백악관 메뉴도 햄버거
입력 2019-01-16 07:27 | 수정 2019-01-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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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셧다운 탓에 미국 백악관에 초대된 손님들이 햄버거로 파티를 벌이는 웃지 못할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로 백악관 요리사들이 자리를 비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학풋볼 챔피언인 '클렘슨 타이거스'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면서 성대한 만찬 대신 자비로 구입한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을 대접한 건데요.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패스트푸드는 위대한 미국 음식이라며 모두 1시간 만에 사라졌다고 만족스러워했지만 미국의 CNN 방송은 어린 선수들에게 영광스러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백악관 초청에서 메뉴는 그렇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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