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드론 집배원' 편지 싣고 알프스 횡단
[투데이 영상] '드론 집배원' 편지 싣고 알프스 횡단
입력
2019-01-17 06:49
|
수정 2019-01-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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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통의 편지를 싣고 상공에 떠오른 드론.
곧바로 누구의 발길도 허락지 않은 순백의 설산이 한눈에 펼쳐지는데요.
절벽 사이를 스치듯 지나가는 장면은 마치 곡예비행을 하는 것 같죠.
스위스의 한 드론 업체가 자사 드론을 띄워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도 드론이 갈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알프스 산맥을 횡단하는 시험 비행을 한 건데.
1시간 15분 동안 약 98킬로미터의 거리를 날아간 드론.
조만간 드론이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듯싶네요.
곧바로 누구의 발길도 허락지 않은 순백의 설산이 한눈에 펼쳐지는데요.
절벽 사이를 스치듯 지나가는 장면은 마치 곡예비행을 하는 것 같죠.
스위스의 한 드론 업체가 자사 드론을 띄워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도 드론이 갈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알프스 산맥을 횡단하는 시험 비행을 한 건데.
1시간 15분 동안 약 98킬로미터의 거리를 날아간 드론.
조만간 드론이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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