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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소차 홍보모델"…2030년까지 수소차 1위

"내가 수소차 홍보모델"…2030년까지 수소차 1위
입력 2019-01-18 06:09 | 수정 2019-01-1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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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가 2030년에는 수소차 부분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울산의 수소 연료 공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부터 이어진 지역 경제 투어의 4번째 방문지는 수소 연료 생산 공장이 있는 울산이었습니다.

    "앞으로 수소경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고 그 선도 도시가 울산이 될 겁니다"

    재계 간담회에 이어 이틀 만에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도 다시 만났습니다.

    "요즘 거의 현대차 특히 수소차 부분은 내가 완전 홍보모델이에요."

    수소경제는 에너지 자립과 경제성장은 물론 미세먼지도 줄이는 일석 3조의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에 수소차 양산체제를 갖추고, 2030년에는 수소차와 연료전지 시장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로드맵도 발표됐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소차 구입시 보조금을 확대하고 충전소를 늘리는 등 전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이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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