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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하 20도 강추위에 나이아가라 폭포 '꽁꽁'

[이 시각 세계] 영하 20도 강추위에 나이아가라 폭포 '꽁꽁'
입력 2019-01-24 06:21 | 수정 2019-01-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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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캐나다 접경에 영하 20도 강추위가 몰아닥치면서, 북미 최대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 온통 눈이 쌓여 있습니다.

    좌우 폭 670미터인 폭포의 중심부에서는 강한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지만, 양쪽 가장자리를 비롯해 전망대 난간과 계단 등은 얼음으로 뒤덮였죠.

    동장군이 빚어낸 겨울 장관에 인터넷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사진과 동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데요.

    앞서 미국 기상 당국은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미 북동부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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