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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강동원, 이한열 사업회 '남몰래 2억 후원'

[투데이 연예톡톡] 강동원, 이한열 사업회 '남몰래 2억 후원'
입력 2019-01-24 06:56 | 수정 2019-01-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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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강동원 씨와 조인성 씨가 남몰래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마음도 외모도 훈훈한 두 미남 배우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영화 '1987'에서 고 이한열 열사 역으로 출연한 강동원 씨가 지난해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동원 씨가 익명을 요청해 알려지지 않았다가, 최근 열린 2018 연말 결산 이사회를 통해 후원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게 됐는데요.

    6월 민주화 항쟁을 다룬 '1987' 촬영 당시 출연료를 받지 않아 미담을 남겼던 강동원 씨.

    영화가 끝난 뒤에도 이 열사의 사업회뿐 아니라,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조인성 씨는 방글라데시의 난민 돕기에 나섰는데요.

    최근 직접 난민촌을 방문해 배고픔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식량 지원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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