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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난기류에 휩쓸린 美 여객기…5명 부상

[이시각 세계] 난기류에 휩쓸린 美 여객기…5명 부상
입력 2019-02-15 06:22 | 수정 2019-02-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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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델타항공 소속 여객기가 비행 도중 강한 난기류를 만났습니다.

    여객기가 크게 요동치면서 승객과 승무원 5명이 다쳤고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수납장에 실은 각종 짐이며 승무원이 서비스를 위해 끌고 다니는 카트에서 물건이 쏟아져 복도가 온통 엉망입니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시애틀로 가던 도중 여객기가 난기류에 휩쓸린 건데요.

    이 때문에 급히 네바다 주 리노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해야 했고, 부상자 5명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러시아 중부 바르나울의 공항에서는 승객들이 여객기 탑승 도중 트랩이 붕괴해 지상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6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계류장 직원들이 트랩을 여객기에 끝까지 밀착시키지 않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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