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차주혁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2-21 06:01
|
수정 2019-02-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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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대미특별대표 등 의제 협상팀이 하노이에 집결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엿새 앞두고 양국 간 실무 협상이 오늘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해제하고 싶지만 북한이 무언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마지막 회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추가 회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앵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도권 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경기도와 충청도, 전남 일부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 앵커 ▶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김용균 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채 2달도 안 돼, 또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한 5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졌는데, 이번에도 역시 외주업체 비정규직이었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대미특별대표 등 의제 협상팀이 하노이에 집결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엿새 앞두고 양국 간 실무 협상이 오늘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해제하고 싶지만 북한이 무언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마지막 회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추가 회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앵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도권 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경기도와 충청도, 전남 일부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 앵커 ▶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김용균 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채 2달도 안 돼, 또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한 5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졌는데, 이번에도 역시 외주업체 비정규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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