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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우상' 한석규·설경구, 극장가 출사표

[투데이 연예톡톡] '우상' 한석규·설경구, 극장가 출사표
입력 2019-02-21 06:56 | 수정 2019-02-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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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톡톡입니다.

    충무로 연기의 신, 배우 한석규 씨와 설경구 씨가 극장가에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올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우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화로 처음 호흡을 맞춘 한석규 씨와 설경구 씨.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을까요~

    [한석규/영화 '우상' 주연]
    "(설경구 첫인상은) 그냥 '경구'였죠. 한결같은 그 모습이 참 좋은 친구…"

    [설경구/영화 '우상' 주연]
    "(한석규는) 저의 '우상'이었습니다. 제가 성질이 상당히 급한데 그 부분을 눌러줬어요."

    두 사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우상'은 뺑소니 사고를 둘러싼 참혹한 진실을 담은 스릴러물인데요.

    이달 초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 후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었죠.

    그 열기가 국내에도 이어질지, 다음 달 개봉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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