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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유정 리포터

[이시각 세계] 인도-파키스탄 갈등에 유럽行 여객기 무더기 결항

[이시각 세계] 인도-파키스탄 갈등에 유럽行 여객기 무더기 결항
입력 2019-03-01 06:21 | 수정 2019-03-0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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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에서 잇따라 충돌하는 등 양국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파키스탄이 영공을 폐쇄하면서 유럽으로 가는 하늘길도 막혀 무더기 결항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타이 항공의 본사가 있는 태국의 한 공항.

    갑작스러운 유럽행 항공편 취소로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접경의 영공이 막혀 런던과 파리 등 유럽 주요도시로 가려던 여객기 운항이 중단되면서 미리 통보를 받지 못한 여행객 수천 명이 피해를 봤는데요.

    인도와 파키스탄 사태로, 언제쯤 하늘길이 열릴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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