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유정 리포터
[이시각 세계] 아버지 부시 '도우미 견', 병장 계급 달았다
[이시각 세계] 아버지 부시 '도우미 견', 병장 계급 달았다
입력
2019-03-0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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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3-0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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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30일 타계한 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마지막까지 곁에서 지킨 도우미 견 설리가 미 해군에서 보직을 받아 새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미 해군이 설리에게 월터리드 해군병원에서 참전 용사 및 가족들을 돕는 임무를 명령한 건데, 병장에 해당하는 계급도 부여했습니다.
특수훈련을 받은 도우미 견 설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지난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 말까지 아버지 부시 대통령을 보조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미 해군이 설리에게 월터리드 해군병원에서 참전 용사 및 가족들을 돕는 임무를 명령한 건데, 병장에 해당하는 계급도 부여했습니다.
특수훈련을 받은 도우미 견 설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지난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 말까지 아버지 부시 대통령을 보조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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