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性스캔들로 흔들리는 K팝 세계"…외신도 주목

빅뱅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의 성접대 및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에 대한 의혹이 커지면서, 외신도 이번 사태를 집중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성 스캔들로 뒤흔들린 K팝 세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 사람의 혐의를 자세히 소개했고, CNN은 "이번 사태는 'K팝 아이돌이 실제로는 얼마나 깨끗한가'라는 질문을 야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BC와 AFP통신도 정준영의 사과문 내용과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연루된 사실을 각각 보도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