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최아리 캐스터

[날씨] 변덕스러운 봄날씨…늦은 오후 전국 비·눈

[날씨] 변덕스러운 봄날씨…늦은 오후 전국 비·눈
입력 2019-03-15 06:23 | 수정 2019-03-15 06:26
재생목록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지금 이 두 개의 비구름이 확인이 되실 텐데요.

    지금은 전북과 주로 제주도로만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출근시간대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는데요.

    본격적인 비는 정오를 전후해서 경기 서해안부터 시작이 됩니다.

    차츰 서울 등 전국으로 비구름이 퍼질 텐데요.

    그전까지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안개와 미세먼지를 특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무척 짧은 상태입니다.

    또 공기까지 다소 탁한데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수도권에 내리는 양은 적겠습니다만, 지금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중부내륙 산간지방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저녁부터 주로 눈이 내릴 텐데요.

    특히 강원 산간 지방은 최고 10cm가량의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동부에도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처럼 꽃샘추위는 없습니다.

    지금 서울이 5도, 안동이 1.4도, 부산 7.3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8도가량 올라 있고요.

    한낮 기온 서울 12도, 부산 13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