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고하연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아기 북극곰의 첫 바깥 나들이
[이 시각 세계] 아기 북극곰의 첫 바깥 나들이
입력
2019-03-1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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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3-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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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생후 3개월 된 아기 북극곰이 처음으로 바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직은 낯선 세상이 두려운 듯 어미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 녀석.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떼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보이고, 이런 모습이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듯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분주합니다.
두 차례 새끼들을 잃은 경험이 있는 북극곰 토냐가 출산 후 처음으로 암컷인 아기 북극곰과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 건데요.
아기 북극곰은 아직 이름조차 없지만,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 같네요.
아직은 낯선 세상이 두려운 듯 어미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 녀석.
한 발 한 발 발걸음을 떼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보이고, 이런 모습이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듯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분주합니다.
두 차례 새끼들을 잃은 경험이 있는 북극곰 토냐가 출산 후 처음으로 암컷인 아기 북극곰과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 건데요.
아기 북극곰은 아직 이름조차 없지만,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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