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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눈·비 그쳐…아침 반짝 추위

[날씨] 밤사이 눈·비 그쳐…아침 반짝 추위
입력 2019-03-16 06:25 | 수정 2019-03-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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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비구름은 동해 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그 사이 강원 산간지방에는 최고 20cm가량의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오늘 낮 동안 별다른 눈,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만 밤이 되면 경기 남부 등 일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조금 더 오겠습니다.

    양은 적겠습니다만 이미 내린 눈이 쌓인 곳이 있어서 눈길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차가운 공기가 머물면서 반짝 춥겠습니다.

    오전 한때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기 질이 다소 탁할 뿐 대체로 무난한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김포공항에서 가시거리가 600m 이하로 떨어지면서 저시정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지금 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참고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이처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드러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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