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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끝내기' 만루 홈런…류현진 5이닝 4실점

강정호 '끝내기' 만루 홈런…류현진 5이닝 4실점
입력 2019-03-22 07:38 | 수정 2019-03-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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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폭발시켰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2루타를 때린 데 이어 5대 3으로 끌려가던 9회 만루 기회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범경기 6호 홈런을 터뜨려 팀의 7대 5 역전승을 이끄는 등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는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5이닝 4실점했습니다.

    류현진은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4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는 호투를 펼쳤지만, 5회말 그랜달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고 6회 연속 안타로 주자 두 명을 내보낸 뒤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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