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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휴대전화 증거 인멸 정황 드러나

정준영, 휴대전화 증거 인멸 정황 드러나
입력 2019-03-23 06:42 | 수정 2019-03-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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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SNS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가 휴대전화에 담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지난 14일 경찰 출석 당시 휴대전화 3대를 제출했지만, 이가운데 1대는 '초기화' 작업을 거쳐 다시 공장 출고 상태가 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 오후 정 씨를 구속 이후 처음 소환해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시점과 이유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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