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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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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폐기물 창고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울산 폐기물 창고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19-03-24 07:01
|
수정 2019-03-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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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쯤 울산 울주군 두서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레기 더미로 추정되는 폐기물이 불에 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레기 더미로 추정되는 폐기물이 불에 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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