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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소정

NYT "北 대남압박 강화, 한미동맹 균열 노려"

NYT "北 대남압박 강화, 한미동맹 균열 노려"
입력 2019-03-24 07:07 | 수정 2019-03-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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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합의 결렬 이후 북한이 대남압박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북한이 한미동맹의 균열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이 한미동맹 균열을 추구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끊임없이 한국에 미국과 거리를 둘 것을 주장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면서 "북미가 비핵화와 제재해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현실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손은 묶여 있다"며, 문 대통령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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