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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포격 이은 공습에 '긴장 고조'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포격 이은 공습에 '긴장 고조'
입력 2019-03-26 06:21 | 수정 2019-03-2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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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잇따라 공격이 발생하면서 일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새벽 5시 20분, 팔레스타인 자치령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 1발이 이스라엘에 있는 한 가정집을 타격했습니다.

    이 때문에 갓난아기를 포함해 이스라엘인 7명이 다치자 이스라엘 측은 국경에 군 병령을 추가 배치하고 같은 날 저녁 팔레스타인을 공습하는 등 보복에 나섰습니다.

    군사시설 2곳과 훈련소가 공격받았는데요.

    이스라엘군의 이번 공습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하기 직전 이뤄진 것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급히 귀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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