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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제철 맞은 도다리·멍게 '4월의 수산물'

[뉴스터치] 제철 맞은 도다리·멍게 '4월의 수산물'
입력 2019-04-01 07:23 | 수정 2019-04-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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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보죠.

    ◀ 앵커 ▶

    오늘은 4월의 첫 날인데요.

    해양수산부가 4월의 수산물로 도다리와 멍게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흰살생선인 도다리는 3월과 4월에 가장 많이 잡히는데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이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죠.

    광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눈이 왼쪽에 있으면 광어, 오른쪽에 눈이 있으면 도다리라고 구분하시면 되는데요.

    향긋한 봄쑥을 넣어 끓여낸 도다리 쑥국은 거제와 통영 등 남부 지역에선 봄철 보양식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쌉사름한 바다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멍게도 대표적인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히는데요

    대형 마트는 물론 우체국과 수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선 4월 한 달 간 도다리와 멍게를 20~30% 싸게 파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 앵커 ▶

    화면을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는데요,

    오늘 저녁 도다리와 멍게가 밥상에 오르는 가정이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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