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차주혁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4-06 06:01
|
수정 2019-04-0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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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원도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의 큰 불길이 모두 잡혔고, 밤사이 재발화는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고성*속초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은 진화가 끝났고, 인제 산불은 85%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 앵커 ▶
산불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한순간에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이틀째 대피소에서 힘겨운 밤을 보냈습니다.
곳곳이 잿더미로 변한 산불 피해 지역에선 불씨가 다시 살아나진 않았는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이번 산불로 여의도 2배 면적의 산림과 함께 주택과 건물 수백 채가 불에 탔고,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일부 시인했습니다.
강원도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의 큰 불길이 모두 잡혔고, 밤사이 재발화는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고성*속초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은 진화가 끝났고, 인제 산불은 85%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 앵커 ▶
산불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한순간에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이틀째 대피소에서 힘겨운 밤을 보냈습니다.
곳곳이 잿더미로 변한 산불 피해 지역에선 불씨가 다시 살아나진 않았는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이번 산불로 여의도 2배 면적의 산림과 함께 주택과 건물 수백 채가 불에 탔고,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일부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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