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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울려퍼진 '요요마 연주'

[이 시각 세계]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울려퍼진 '요요마 연주'
입력 2019-04-16 06:23 | 수정 2019-04-1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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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첼로 선율이 울려퍼지는 이곳은 멕시코와 미국을 잇는 국경입니다.

    이민정책 논란의 현장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요요마가 연주회를 선보인 건데요.

    국경에 장벽이 아닌 다리를 놓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답니다.

    지난해부터 바흐 프로젝트로 전 세계 순회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음악이 문화적 차이에 관계없이 주민들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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