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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뚝딱뚝딱…나무에 새긴 '왕좌의 게임'

[투데이 영상] 뚝딱뚝딱…나무에 새긴 '왕좌의 게임'
입력 2019-04-16 06:53 | 수정 2019-04-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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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성이 조각칼로 호두나무를 자르고 다듬기를 무한 반복하네요.

    목공이 취미인 미국 출신의 크리스 씨인데요.

    미국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리즈 방영을 축하하기 위해 드라마 속 가문의 캐릭터 늑대와 사자, 용을 전동공구 대신 손으로 조각해보기로 한 겁니다.

    중간에 어깨까지 다쳐 고생을 좀 했다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140시간 공을 들여 조각품을 제작 완료한 주인공.

    과거에도 통나무 등으로 드라마 속의 가문의 문양과 왕좌를 손수 만들어 자선활동을 위해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는데요.

    팬심 가득한 그의 목공 조각품, 정말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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