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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눈도 못뜨는 강아지를 봉지에 담아 버려

[이 시각 세계] 눈도 못뜨는 강아지를 봉지에 담아 버려
입력 2019-04-22 06:21 | 수정 2019-04-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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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내린 여성이 쓰레기를 버리 듯 비닐 봉지를 던지고 그대로 자리를 떠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봉지 안에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강아지 7마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어난 일로, 누군가 살아있는 어린 생명을 아무렇게나 길에 버리고 가버린 건데요.

    다행히 오래지나지 않아 행인이 발견해 강아지 모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당국은 강아지를 버린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동물학대 혐의를 적용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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