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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 "6자회담, 북핵문제 유일 해법"

크렘린 궁 "6자회담, 북핵문제 유일 해법"
입력 2019-04-25 07:03 | 수정 2019-04-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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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첫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크렘린 궁이 "6자회담만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유일한 효과적 방안"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림렌궁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6자회담 외에는 현재 다른 효율적인 국제 메커니즘은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6자회담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한을 포함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 등 한반도 주변 6개국이 참여하는 다자회담으로 2003년 8월에 처음 열렸으며 2008년 12월 이후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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