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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아기까지 안고 손님으로 가장한 도둑들

[이 시각 세계] 아기까지 안고 손님으로 가장한 도둑들
입력 2019-04-29 06:18 | 수정 2019-04-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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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주류점에서 손님으로 가장하고 태연하게 물건을 훔친 일당의 범행 장면이 포착돼 공개됐습니다.

    가족으로 추정되는 남녀 3명과 아기가 상점 안에 있는데요.

    이들 가운데 남성이 점원에게 물건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사이 젊은 여성이 아기를 할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넘기더니 계산대 가까이로 가 술병을 옷 속에 넣어 감쪽같이 감춥니다.

    직원을 관심을 돌린 뒤 500달러, 우리돈 60만 원 가까이 되는 술을 훔친 건데요.

    당시 아기까지 데리고 온 가족의 방문에 직원은 도둑이라는 의심조차 할 수 없었고, 꼼짝없이 물건을 도둑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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