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美 시애틀서 크레인 붕괴…7명 사상
[이 시각 세계] 美 시애틀서 크레인 붕괴…7명 사상
입력
2019-04-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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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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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올여름 입주할 예정인 미국 시애틀 캠퍼스 건설 현장에서 9층 높이의 크레인이 추락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7일 낮 3시 반쯤 크레인이 강한 바람에 휘청이다가 쓰러져 차량 6대와 도로를 덮친 건데요.
현장 있던 인부 2명과 차에 타고 이동중이던 2명 등 4명이 목숨을 잃었고, 4개월 아기를 포함한 3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지만 당국은 일단 강풍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7일 낮 3시 반쯤 크레인이 강한 바람에 휘청이다가 쓰러져 차량 6대와 도로를 덮친 건데요.
현장 있던 인부 2명과 차에 타고 이동중이던 2명 등 4명이 목숨을 잃었고, 4개월 아기를 포함한 3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지만 당국은 일단 강풍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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