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한성주, 원예치료 전문가로 '제2의 삶'

[투데이 연예톡톡] 한성주, 원예치료 전문가로 '제2의 삶'
입력 2019-04-30 06:54 | 수정 2019-04-30 07:30
재생목록
    연예톡톡입니다.

    과거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 유출 파문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 씨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습니다.

    방송인 한성주 씨가 원예치료 전문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성주 씨는 한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인 원예치료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다는데요.

    과거 미국 유학시절부터 10년 넘게 심신 회복을 돕는 원예치료를 꾸준히 공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만에 전해진 한성주 씨의 근황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응원과 함께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지난 94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후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로 데뷔한 한성주 씨.

    당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유쾌한 진행 실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죠.

    하지만 교제하던 연인이 한성주 씨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보복성으로 유출해 파문이 일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일각에서는 "피해자인 한성주 씨의 과거 이야기가 다시 부각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2차 피해를 염려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