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승철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5-03 06:01
|
수정 2019-05-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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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리에 반한다는 문무일 검찰 총장의 주장에 맞서 경찰이 수사권 비대화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해외출장 중인 문 총장은 일정을 모두 취소한 채 내일 조기 귀국합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원로들을 만나 국정·사법 농단과는 타협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적폐수사를 그만하고 통합으로 가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수사는 통제할 수도, 해서도 안 된다며 협력은 청산 이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삭발 투쟁'까지 나선 자유한국당이 오늘 호남에서 대정부 규탄대회를 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은 한국당의 연이은 장외집회를 성토하며 국회로 돌아와 민생을 챙길 것을 촉구했습니다.
◀ 앵커 ▶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부산과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인천과 경기, 전북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리에 반한다는 문무일 검찰 총장의 주장에 맞서 경찰이 수사권 비대화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해외출장 중인 문 총장은 일정을 모두 취소한 채 내일 조기 귀국합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원로들을 만나 국정·사법 농단과는 타협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적폐수사를 그만하고 통합으로 가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수사는 통제할 수도, 해서도 안 된다며 협력은 청산 이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삭발 투쟁'까지 나선 자유한국당이 오늘 호남에서 대정부 규탄대회를 엽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은 한국당의 연이은 장외집회를 성토하며 국회로 돌아와 민생을 챙길 것을 촉구했습니다.
◀ 앵커 ▶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부산과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인천과 경기, 전북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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