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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인도, 사이클론 상륙 임박…80만 명 대피

[이시각 세계] 인도, 사이클론 상륙 임박…80만 명 대피
입력 2019-05-03 06:20 | 수정 2019-05-0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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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 시속 200킬로미터의 사이클론 상륙이 임박해지면서, 80만 명이 대피하는 등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도 기상당국은 사이클론 '파니'가 오늘 오후 동부 오디샤 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20년 만의 초강력 사이클론 접근에 지난 이틀간 오디샤 주에서는 열차 100대 이상 운행이 취소됐고, 당국은 대피소 3천여 곳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대피를 돕고 있습니다.

    또, 해당 지역의 공항은 물론 해안가를 중심으로 경계태세에 들어가는 등 재해에 대한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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