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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들불 연기'에 뒤덮인 멕시코…대기오염 비상사태 선포

[이 시각 세계] '들불 연기'에 뒤덮인 멕시코…대기오염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9-05-15 06:20 | 수정 2019-05-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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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가 지난 주말부터 들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화재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기 막바지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바람에 자연발화로 인한 불이 자주 나면서 지난 주말에만 45건의 화재가 보고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데요.

    이 때문에 오존 농도가 허용 한도를 초과하자 시 당국은 대기오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도로 청소나 건축 자재 이동 등 먼지를 유발하는 활동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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