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수근
"北 해법 이견…미·일 공동성명 안 낼 듯"
"北 해법 이견…미·일 공동성명 안 낼 듯"
입력
2019-05-19 07:05
|
수정 2019-05-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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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것 같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쏜 발사체에 대해 일본은 유엔결의 위반으로 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뢰 위반으로 여기지 않는 등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시작한 미·일 무역협상을 두고도 미국이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어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쏜 발사체에 대해 일본은 유엔결의 위반으로 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뢰 위반으로 여기지 않는 등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시작한 미·일 무역협상을 두고도 미국이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어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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