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유승민 리포터

[이시각 세계] 이집트대박물관 근처서 폭탄 터져…최소 17명 부상

[이시각 세계] 이집트대박물관 근처서 폭탄 터져…최소 17명 부상
입력 2019-05-20 06:20 | 수정 2019-05-20 13:38
재생목록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으로 19일, 기자 지역에 건설 중인 이집트대박물관 근처에서 발생했는데요.

    거리에 매설돼 있던 폭탄이 폭발하면서 인근을 지나던 관광버스 1대와 승용차 1대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부상자 17명 가운데 다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관광객들로, 아직까지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는 없는데요.

    당국은 일단 테러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