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묘기 자전거 고수에게 아이를 맡기면?

[투데이 영상] 묘기 자전거 고수에게 아이를 맡기면?
입력 2019-05-21 06:51 | 수정 2019-05-21 09:57
재생목록
    <투데이 영상>입니다.

    묘기 자전거 고수가 1일 보모로 변신해 볼거리를 선사했는데요.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지 함께 만나 보시죠.

    자전거에 작은 트레일러를 연결해 고즈넉한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남성.

    숲 속 통나무에 이어서 댐 외벽을 따라 묘기를 선보이더니, 좁은 다리까지 아슬아슬 통과하네요.

    그는 자전거 수리공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묘기 자전거 고수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대니 맥어스킬' 씨인데요.

    십 년 동안 함께 일해 온 감독의 두 살배기 딸을 데리고 스코틀랜드 자연 명소를 무대로 자전거 모험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위험한 액션 장면은 유모차 안에 인형을 넣어서 작업했다는데요.

    아름다운 '스카이 섬'을 찾아 바위산 봉우리까지 올라가 멋지게 마무리를 하는데, 묘기 자전거 고수에게는 아이 보는 법도 남다르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