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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美전역 500여 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이 시각 세계] 美전역 500여 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입력 2019-05-22 07:28 | 수정 2019-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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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역 5백여 곳에서 낙태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시위는 앨라배마 주에서 성폭행 피해로 인한 낙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낙태 금지법을 발효한 것이 계기가 됐는데요.

    이에 대해 공화당은 지나친 수준이라는 데는 공감하고 있지만, 낙태 반대를 고리로 보수층을 결집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고요.

    민주당의 차기 대선주자들은 낙태 찬반 논쟁을 2020년 대선의 이슈로 부각시키기 위해 낙태금지 반대 시위에 합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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