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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중국서 도로 무단횡단시 얼굴 공개

[이슈톡] 중국서 도로 무단횡단시 얼굴 공개
입력 2019-05-30 06:40 | 수정 2019-05-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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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무단횡단하면 얼굴공개"입니다.

    중국 산시 성의 한 도시에서 무단 횡단을 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호등 밑에 사람 얼굴이 보이네요?

    무슨 광고판인가요?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산시 성 타이 위완 지역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촬영해 신호등에 설치된 스크린에 일주일간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얼굴 인식 기술로 촬영된 무단 횡단자의 모습은 물론 신분증 사진까지 공개돼 사생활 침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미성년자들의 얼굴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공개의 장점은 교통질서가 정연해지는 장점이 있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투데이 이슈 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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