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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BTS 소속사 기업가치 2조 3천억 원"

[투데이 연예톡톡] "BTS 소속사 기업가치 2조 3천억 원"
입력 2019-06-07 06:59 | 수정 2019-06-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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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무대에서 성공을 거두며 소속사 기업가치가 유니콘 기업 수준으로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방탄소년단 성공 요인'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작년 기준 최대 2조 3천억 원으로 평가했는데요.

    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비상장 벤처기업인 유니콘 기업에 해당하는 수준까지 성장한 셈입니다.

    보고서는 방탄소년단이 승승장구한 배경으로 우선 멤버들이 앨범 주제 선정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는 데다, 개개인의 자율성이 보장돼 콘텐츠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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