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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누가 누가 빠를까'…日 이색 의자 경주

[이시각 세계] '누가 누가 빠를까'…日 이색 의자 경주
입력 2019-06-10 06:22 | 수정 2019-06-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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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빠르게 발을 구르며 일제히 뒤로 움직입니다.

    반환점을 돌아 그대로 보이지도 않는 뒤를 향해 이동하는데, 쉽지 않은 도전에 무리보다 낙오되거나 바닥에 넘어지는 참가자도 속출합니다.

    일본 도쿄 외곽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열리는 의자 경주 대회의 풍경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움직이지 않고 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는데,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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