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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BTS 부산 팬미팅…지하철 늘리고 랜드마크 보랏빛 조명

[뉴스터치] BTS 부산 팬미팅…지하철 늘리고 랜드마크 보랏빛 조명
입력 2019-06-13 07:24 | 수정 2019-06-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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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오는 15일과 16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이 열릴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부산교통공사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미팅에 대비해 특별수송계획을 수립했다고 하는데요.

    행사 종료 시점을 전후해 공연장을 지나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열차를 18차례 늘려서 운행하고, 종합운동장역과 사직역 등에는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부산경찰청은 공연장 주변의 교통정리를 위해 경찰 2개 중대를 배치하고, 소방재난본부는 응급의료소 운영과 의료진 확보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갖출 예정입니다.

    지난달 뉴욕시가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보랏빛 조명쇼를 선보였는데요,

    부산시도 광안대교와 영화의 전당, 부산항 대교를 활용해 보라색 조명과 환영 메시지를 송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앵커 ▶

    해외의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이번 팬미팅을 보려고 부산을 찾는다고 하던데요.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부산의 매력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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