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재웅
고속도로 역주행 승용차 화물차와 충돌…2명 사상
고속도로 역주행 승용차 화물차와 충돌…2명 사상
입력
2019-06-14 06:12
|
수정 2019-06-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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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승용차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속도로 위에 차량들이 멈춰 서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달리던 22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2살 장 모 씨가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27살 한 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45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고, 차량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
어제 저녁 6시쯤에는 울산 남구의 한 3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조 냉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MBC뉴스 신재웅입니다.
오늘 새벽, 승용차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속도로 위에 차량들이 멈춰 서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달리던 22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2살 장 모 씨가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27살 한 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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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45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고, 차량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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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에는 울산 남구의 한 3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조 냉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MBC뉴스 신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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