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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폭염주의보…자외선 '높음'

[날씨] 서울 폭염주의보…자외선 '높음'
입력 2019-06-25 06:24 | 수정 2019-06-2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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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폭염특보가 더 확대돼서요.

    서울에도 한 달 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고 이처럼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지방도 한낮에 33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또 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상당히 높게 오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매우 높음 수준, 서울 등 일부 지역은 위험 수준까지도 오르는 만큼 나가실 때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주셔야겠습니다.

    또 한편 그동안 꼼짝 않던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도에서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돼서 낮이면 남부지방까지 확대가 되겠는데요.

    변수가 있다면 필리핀 동쪽에 만들어진 열대 저압부입니다.

    열대 저압부가 일본 남쪽으로 향하면서 장마 전선을 더 들어 올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소나기 예보도 없이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공기 질도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19.5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32도, 광주는 31도까지도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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