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인도 폭우로 옹벽 붕괴…27명 사망
[이 시각 세계] 인도 폭우로 옹벽 붕괴…27명 사망
입력
2019-07-03 06:21
|
수정 2019-07-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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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접어든 인도에서 폭우로 옹벽이 잇따라 붕괴돼 27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도 서부 뭄바이의 한 마을에서 빗물에 산비탈 옹벽이 무너지면서 빈민가를 덮친데 이어 인근 푸네 시에서도 옹벽이 붕괴돼 주택으로 쓰러졌습니다.
또다른 도시 타네에서는 비 때문에 학교 옹벽이 무너졌는데요.
앞서 뭄바이 등 인도 서부 지역엔 24시간 동안 5백 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인도 당국은 피해가 속출하자 하루 임시 휴일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인도 서부 뭄바이의 한 마을에서 빗물에 산비탈 옹벽이 무너지면서 빈민가를 덮친데 이어 인근 푸네 시에서도 옹벽이 붕괴돼 주택으로 쓰러졌습니다.
또다른 도시 타네에서는 비 때문에 학교 옹벽이 무너졌는데요.
앞서 뭄바이 등 인도 서부 지역엔 24시간 동안 5백 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인도 당국은 피해가 속출하자 하루 임시 휴일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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